2015년 5월 초 칭화대 의학센터 장명휘 교수팀이 개발한 면역 치료 기술이 임상 1단계 종료에 따른 결과를 발표 하였습니다. 1년이상 치료에서 70% 환자들이 명확한 효과를 보았다고 발표 했습니다. 

면역 세포치료 기술은 수술 및 방사선치료 화학치료에 이은 네 번째 치료법으로써 인체 면역 능력을 활성화시켜 종양 재발과 전이를 예방함으로써 환자의 화학치료후 면역력이 떨어지고 삶의 질이 저하되는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 했습니다. 세포면역요법은 국제적으로 선진화된 의료기술로 암 치료에 새로운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2006년 일본 후생노동소 분류에 따르면 2010년 미국 DENDREON회사의 전립선 암 치료의 PROVENGE를 출시 연내 의료보험을 적용한다고 했습니다. DC세포연구에 캐나다 학자가 선정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국제적으로 관심있게 연구되고 있는 CAR-T면역 치료기술이 있습니다. 그 원리는 개조된 T세포를 통해 암세포를 찾아서 죽이는 것입니다. 발표된 소규모 임상데이터를 보면 다른 치료에 효과가 없는 B세포 림프종 환자의 경우 CAR-T치료로 완전 관해율을 60%에 이룬다고 보고 되었습니다. 하지만 동일한 종양 항원을 가진 정상 B세포를 공격하여 단백질면역세포의 결핍을 초래 할수 있는 부작용도 동반합니다. 이러한 CAR-T치료에 대한 부작용을 해결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에 CAR-T치료와 다르게 장명휘 교수팀은 면역 치료에 일환인 NKT면역치료를 연구 하고 있습니다. NKT세포는 종양 세포를 공격하는 동시에 정상세포를 보호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실 가장 큰 차이점은 CAR-T치료는 정확한 표적을 찾아 공격하고 NKT세포치료는 다수의 종양에 대한 효과적인 통제를 통해 실행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 종양학 과 면역학 이론에 따르면 다수의 종양에 대한 정확한 표적을 찾기 쉽지 않은데 면역체계가 기본적으로 정상세포와 암세포를 구별 할 수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NKT세포는 면역체계가 종양을 식별하는데 중요한 성분입니다. 이에 장교수팀은 면역요법과 일반적인 치료를 병행함으로써 악성 종양으로 인한 사망 질병이 아닌 만성 질병으로 바뀔 것으로 기대된다고 발표 했습니다. 2010년 장명휘 교수팀은 기술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NKT면역치료에 관한 국가 지원금을 받았습니다. 2010년 이래 60여명의 종양 말기 환자들이 지원하였고 모집된 환자들은 안전성과 진일보된 임상결과를 얻었습니다. 종양면역치료 시장은 많은 투자를 통해 여러가지 연구 결과가 발표되고 있습니다. 미국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50억달러 이상의 시장 가치가 있으며 앞으로 개발될 치료기술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면역 치료는 약이 아닌 기술로 대량생산되는 제약회사 모델과는 다르지만 그 만큼 특별한 기술을 통해 그 이상의 가치를 이뤄 내고 있습니다. 

장교수는 질문을 통해 자신의 연구와 미래 치료기술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면역요법은 종양치료에 해답이 될 수 없다는 의견이 있다는 이야기를 전했고, 국제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CAR-T치료에 대한 생각을 질문하였습니다. 이에 장교수는 “종양치료에 대한 면역체계 방어기술인 면역치료는 종양의 증식을 통제하고 유지하는 방법으로 가장 유망한 치료 기술입니다. B세포 림프종에 대한 CAR-T치료는 효과는 매우 좋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동시에 정상세포에 대한 반응으로 신경독소를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론적으로 이 개조된 T세포가 체내에 지속적으로 존재 하거나 통제 불능이 되면 인체의 B세포의 부재에 따른 면역결핍을 초래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CAR-T세포에 대한 체내의 생존하는 시간과 증가하는 양에 대한 효과적인 통제 그리고 그 부족한 점을 보완 해야 할 요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에 종양치료에 있어서 정교함은 그만큼 어려운 기술입니다 국제적으로 종양의 특이성을 중심으로 표적지를 찾아 왔습니다. 하지만 그 기간만큼 찾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면역체계가 복잡하고 종양에 대한 반응을 찾기까지의 과정은 매우 복잡하며, 그 결합되는 하나의 정확한 표적을 찾는 것에 대해 앞으로도 많은 연구 기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면역치료는 이런 치료 이론들과 다른 연구를 통해 또다른 길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면역세포 치료에서는 정확한 표적이 필요 없는가에 대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하였습니다. “면역체계는 복잡합니다. 종양은 마치 인간사회의 모순 같습니다. 종양의 형성과정에서 자기 유전자에 문제도 있고 면역체계의 허점도 있습니다. 면역반응은 침입한 적을 찾아 소멸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각각의 편차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면역체계의 허점을 찾아 막고 이를 소멸이 아닌 종양의 통제를 실현 하고자 함입니다.  제 연구 경험을 볼 때 종양에 대한 면역체계 통제는 현재 이론상으로 간단히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혁신적인 기술과 약물로 우리는 일정 기간 동안 종양을 통제 할 수 있는 기술까지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기술의 안전성 효과 환자의 고통 감소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면역치료 역시 그 기술 중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러한 예는 의학적으로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페니실린이 발견되고 적용되어 임상적으로 여러 해 동안 적용되었지만 그 작용 메커니즘은 30년 후에나 보다 정확한 연구결과가 보고 되어 있습니다. 면역학 역사에도 백신의 응용에 여러 가지 응용사례가 있습니다.”

NKT 치료에 관한 질문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의견을 주었습니다. “NKT라는 이름은 20년전에 생겼는데 이 분야의 연구가 지지부진 했습니다. 이 세포가 아주 적은 양으로 면역체계에서 겨우 1%만 차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NKT세포는 체외에서 증식시키는 기술을 확보 함으로서 우리의 기초연구와 응용에 빠른 속도로 발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칭화대는 인민 해방군 병원을 통해 임상 치료 기간을 1년 넘게 13명의 환자를 치료했고 그중 10명은 영상학적으로 호전됐으며 다른 수치도 모두 효과적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에 모집인원을 늘려서 보다 많은 치료 정보 데이터를 확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치료효과에 따른 평가로 보다 많은 환자들이 혜택을 보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치료는 곧 상용화 될 것으로 판단되며, 치료 효과에 대해서는 곧 밝혀지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