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양은 여전히 넘어야할 큰 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는 다양한 치료 기술을 통해 인간의 생명을 연장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고, 근래에 개발된 면역요법은 암을 완치할 수 있는 유일한 치료 기술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면역 종양학분야에서 연구중인 약물 중 가장 많은 수의 치료기술이 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단연 CAR 기술이 있습니다. T 세포 치료는 전체적으로 가장 많은 희망과 같습니다. CAR-T 치료법은 최근 국내외에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많은 제약 회사가 참여 하고 있습니다.  

CAR-T 요법은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 요법으로 1989년에 제안된 개념입니다. 유전공학적 기술을 활용하여 환자의 T세포가 활성화 되고, 암을 탐색하고 선별적 결합 즉 CAR(키메라 항원 수용체)를 통해 암세포와 결합하고 사멸시키는 원리입니다. 아래의 그래프를 보시면, 19년도 대비 20년도에는 다양한 기법으로 확장되고 있고, 임상의 수도 많이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이 기술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 증가세는 21년도에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CODIV-19)의 백신을 개발하는 기술도 유전공학과 분자생물학의 발전에 힘입은 것임을 되돌이켜 보면, 면역항암 기술은 분명히 획기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임에 분명합니다.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판매 승인 받은 제품은 Novartis의 Kymriah (주로 B 세포 급성 림프 구성 백혈병 치료에 사용)와 Gilead (Kite) Yescarta (주로 B 세포 비호 지킨 림프종)과 테 카르 투스 (재발 성 또는 불응성 외투 세포 림프종 치료를 위해 올해 7 월 승인 됨)의 경우 3종으로, 모두 CD19를 표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HK HIS는 미국의 CAR-T와 현재 중국에서 활발하게 진행 중인 CD19, CD22 BCAM, CD20 ALL NHL MM 혈액 종양 분야와 상해에서 연구중인 Claudin 18.2(위암에 특이 단백질을 치료하는 기술)로 현재 미국 FDA승인을 받아 임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