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치료는 임상 중에 있는 항암치료를 말하며, 국내보다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국외에서의 치료를 안내하고자 합니다. 현재 국외(미국, 중국, 일본)에서는 다국적 바이오 기업들을 중심으로 새롭게 개발된 신약으로 임상을 시도하고 있으며, 이미 개발된 항암제와 더불어 다양한 면역치료제와 병합한 치료 방법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하여 국내에서는 국외 대비 임상 허용이 제한되어 있고, 이를 수용하고 시도할 기반이 취약하여 임상이 늦거나 국외에서 승인받은 것조차 국내에 도입이 지연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암환자에게 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자산입니다. HK HIS에서는 국외와 협력을 맺고 있는 다양한 병원을 통해 안정적이고, 부작용이 적은 치료 방법을 대상으로 하여 외국인의 치료가 가능한 임상영역에 대해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