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세포와 면역관문억제제를 조합한 치료에 대한 평가가 나왔습니다. 

Gavo-cel은 새로운 유형의 (T세포 수용체 융합 구조) 세포 요법입니다. 2021년 10월 25일  T세포 치료제 회사인 TCR2 Therapeutics는 최근 BMS(Bristol-Myers Squibb)와 임상에 체결 했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새로운 세포를 평하기 위한 임상 시험에 대한 계획을 발표 하였습니다. 옵디보 여보이 키트루다 등 면역관문억제제와 조합된 고형 종양을 위한 임상 연구입니다. 

이번 시험의 목적은 비소세포폐암과 난소암, 악성 흉막/복막 전이성 또는 재발성 메모텔린 발현의 고형 종양 환자에게서 Gavo-cel의 효능을 평가 하는 것입니다. 중비종 및 담관암 난소암 등의 종양 활성도를 평가하며 세가지 유형으로 평가 할 예정입니다. 한 그룹은 Gavo-cel 단독 요법으로 두번째 그룹은 동시에 옵디보 등 면역관문억제제 조합 또다른 조합은 면역관문억제제 단독입니다. 

gavo-cel은 단일 도메인 항체와 CD3ε 서브유닛 융합 단백질을 발현하는 자가유전 T 세포로 구성된 새로운 유형의 TRuC(T 세포 수용체 융합 구조) 세포 치료제로, 이 단일 도메인 항체는 인간 메조텔린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발현 후 단일 도메인 항체와 CD3ε 소단위 융합 단백질은 내인성 T 세포 수용체(TCR) 복합체에 통합되어 천연 CD3ε 소단위를 대체합니다. 전임상 엔도텔린 양성 종양 모델에서 gavo-cel은 항 종양 활성을 나타냈습니다 . 또한 동일한 항메조텔린 항체를 사용하는 CAR-T 세포치료제에 비해 가보셀이 더 높은 효능을 보였습니다

임상 1, 2상 시험의 용량 증량 부분 중간 데이터에서 가보셀이 일관된 임상적 이점을 가지고 있음이 확인되었으며 거의 모든 환자가 종양 퇴행(n=15/16, 94%) 및 제어율(DCR) 최대 81%를 확인하였습니다.